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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

홍대 누드크로키 누출사건.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암울한 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5월2일 홍대 회화과 수업중 18학번 학생이 모델의 나체와 성기를 sns에 유포한 사건인데요. 20살 먹은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생각없는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유포된 사진에 댓글에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까지 달리면서 네티즌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습니다. 익명이란 이름으로 자신은 뒤에 숨은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를 저렇게도 비방하고 괴롭힐 수 있는 것이 정말 악마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였다면? 본인이 그 수치를 당했더라면 정말 제 일같이 분하고 화가 나는 일입니다. 무슨생각으로 올렸든 상관없습니다. 이미 사건은 벌어졌으며, 피해자는 충격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절대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국민 청원까지 올라온 상태입니.. 2018. 5. 8.
광주 집단폭행_국민청원 들어갔습니다(솜방망이 처벌반대) 모두가 잠든 시간 새벽. 검색어 1위에 '광주폭행'이 올랐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기사를 읽었습니다.. 사건은 현실이라고 믿기엔 너무나 잔인했습니다. 피해자는 원래의 얼굴을 알아볼수도 없을만큼 구타를 당했고, 심지어 실명위기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가족들의 비통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마치 악마가 저지른 듯한 끔찍한 사건이라고 봅니다.아래 글은 피해자의 형이 쓴 글 입니다.-------------------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 이틀전 일어난 저의 일이기도 제 친구 일이기도합니다. 저또한 가해자에게 구타당하여 현재 앞니가 나가 치료중인상태입니다. 부디 읽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도움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제목ㅡ여러분 제발 읽고 제 동생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 201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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