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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7

[책추천] 다윈의 안경으로 본 인간동물 관찰기. 최근에 동물인지학, 행동생물학 분야에 관련된 책 두 권을 읽었습니다. 보다보니 다윈의 말과 주장, 저서가 자주 언급되더군요.그래서 그가 진화론의 부분에서뿐만 아니라 인간과 동물에 대한 행동에 대한 분석의 대가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인간의 눈으로 인가을 바라보는 것이 과연 객관적인 관칠이 가능하다고 생각할까?그런 생각이 들 즈음, 다윈은 인간과 동물을 평행선상에 올려두고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우리는 왜 다윈의 안경으로 인간을 관찰해야 할까요? 작가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찰스 다윈의 없적은 모두가 생각하듯 생물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간이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적응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여러 세대에 걸친 환경의 .. 2017. 9. 30.
[책추천] 자기계발 | 리더를 위한 인문학. 인정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 인문학을 배워라!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쉬운 인문학을 전파하는 이호건 작가가 이번에는 리더들을 위한 실전형 인문학 책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으로 ‘오늘날 힘겨운 현실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미생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는 힘과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삶과 인생에 대한 혜안을 얻고 조직에서도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인문학이라는 것이 머리 아프게 공부해야만 하는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일상에서도 충분히 적용하여 조금은 .. 2017. 9. 29.
[책추천] 자기계발 | 느리게 더 느리게 행복이란 뭘까? 혹자는 묻고 있습니다. “죽어라 뛰어다니며 일하지 않으면 밥 한 술 먹기도 어려운 이 치열한 경쟁 시대에 한가로이 행복을 논할 시간이 어디 있는가?”라고… 그러나 이런 질문은 언제부턴가 목표와 수단이 뒤바뀌어버린 현대인의 아픈 초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묵살한 채 내일의 행복을 좆는 현대인의 모습은 분명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풍족하든 궁핍하든 인간은 언제나 행복 추구를 그치지 않아야 하죠..일도, 휴식도 모두 더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니까요. 인생살이에서 행복은 가장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러나 이를 망각한 채 주객이 전도되어 지엽적인 수단에 집착할 때, 우리는 불행해지고 맙니다. 어쩌면 행복은 한순간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지도 .. 2017. 9. 29.
[책추천] 놈놈놈 |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당신은 지금 꿈만 꾸는가,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가?" 그는 남들이 알아주는 명문대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10년 동안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근무한 공채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지금 피플웨어 대표로, 연간 강연 횟수만 170회에 이르는 스타 강사이자, 2011부터 2014년까지 매년 명강사로 꼽힌 전국구 강사가 되었습니다.고등학교 때부터 익힌 비보이 실력은 그를 '춤추는 강사'로 키워주었고, 남들보다 앞서 배운 IT 운영능력은 그를 ‘신지식 공무원’으로 인정받게 했습니다. 특히 10년마다 새로운 삶을 만드는 그의 ‘10년 법칙’은 꿈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1999년부터 2009년까지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일했던 그.. 201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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