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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인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기독교 백화점을 검색해봤다.
서울에 기독교 백화점이 많이 없어져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분명 몇년전만 해도 서울에 좀 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찾고찾아서 규모가 있는 교회에 딸린 서점을 가기로 했다.
아는곳도 없고 생각나는 곳도 적어서 검색을 했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작은 기독교서점이 있대서 그곳으로 갔다.
교육관이랑 건물들이 여러개라서 어떤 건물에 서점이 있는지 몰라서 여기저기 들어가봐야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 가니 카페테리아같은 곳이 나왔다. 마치 로비나 광장같은 곳이라서 이런곳에 있을것같았지만 안내해주시는 분께 여쭤보니 건너편 건물에 있다고 하셨다.
위(사진속) 건물이 아니라 내가 서 있는 방향에 서점이 있다.
찾았다.
입구에들어가서 왼쪽벽면에 바로 있다.
내가 지난번에 성경구절이 적힌 악세서리를 받았는데 나도 비슷한걸 선물해주려고 여길 찾았다.
열쇄고리,키링 등 귀여운 아이템도 마노이 보였지만 포기하고 실질적인걸 사기로했다.
책들도 많았는데 나는 다른 선물을 고르고 있어서 악세서리나 다르아이템을 구경했다.
나는 미니 달력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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