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주로 관심있고 언제나 필요한 맛집에 대한 정보를 여기서 나눠볼까 합니다.
<서울대 입구 : 샤로수길에서 만난 오븟한 가게 >
-너의 작은 식탁-
프랑스 가정식당으로, 마치 한 가정의 평화로운 식사시간을 엿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식당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에 장식된 꽃을 찍은 건데요, 화분과 벽의 페인트색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제 카톡배경프사로 해놨어요ㅎㅎ)
분위기가 잔잔하면서 시끄럽지 않고 거기다 노오란 조명과 앙증맞은 식탁 덕분에 사진 찍는 맛이 났습니다.
음식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대화하는 소리나 요리하는 소리 등. 일상적인 소음이 asmr 처럼 편안한 소리로 들리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가게에는 조명도 있지만 각 테이블 마다 촛불이 아른아른하면서 분위기를 좀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식당을 방문한 날에는 하필 한창 날씨가 최하로 떨어졌던 날이라서 밖이 정말 추운 날씨였어요.
식사시간대라 그런지 줄을 서서 겨우 들어갔습니다. 안쪽으로 앉길 바랬지만 창가쪽에 앉게 되었어요.
걱정했던 거와는 달리 창가라고 해도 전혀 춥지 않고
오히려 마치 눈내린 어느 시골 오두막집에 난로 피운 방안에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아늑해서 좋았습니다.
창밖으로 바다라도 보이면 정말 낭만적이었을 것 같네요^^(바다를 좋아합니다)
음식 맛은요 정말정말! 한입 입에 넣고 나서 어깨춤을 출정도로 맛은 최고였어요.
느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혀에 닿을때 식감도 끈적함 없이 약간 짭쪼롬한 맛도 돌면서 다 삼키고 나서도 그 향기까지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 가게에 반해버렸습니다^^
총 두가지 메뉴를 시켰는데요. 둘이서 먹을때가 적당할 정도의 양입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버터에 찍어먹는 브래드가 나왔는데요.
뒤에 나올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추진력을 더해줬습니다.
절대로 세명이 가서 두개 시키지 마세요!!
한번은 세명이 가서 두개만 시켜먹었다가 빛의속도로 사라지는 음식을 보며 순간 가게를 탓할뻔했다가 바로 바보같은 선택을 한 스스로를 탓해야만 했습니다.
미트볼이 들어간 파스타는 무조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메뉴이름을 까먹었는데요;; 다음 포스팅때는 꼭 메뉴판을 찍어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제가 앉은 식탁에는 이런 귀여운 병아리? 알? 인형이 나란히 앉아 있더라구요.
정말 앙증맞고 귀여워서 바로 카메라 들었습니다.
미트볼 위에 고소한 가루같은게 뿌려져있었는데요. 그게 은근히 자꾸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친척언니랑 따로 갔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생각해보니 저 음식은 갈때마다 시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메뉴때문에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다음엔 꼭 이름을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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