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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처음으로 고기가 들어간 요리 대패삼겹살+라면 먹어보았다 자취생활 처음으로 고기가 들어간 요리 대패삼겹살+라면 먹어보았다 평소에 요리를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한 내가 오늘은 나를 위해 요리를 했는데, 무려 고기가 들어간..그것도 대패삼겹살을 첨가한 라면을 만들었다!! (뿌듯) 나는 어릴때 요리를 잘하지 못했지만 흥미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만든 요리에 비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었다. ㅜ 그림도 공부도 계속 해야 실력이 느는것처럼..요리도 많이 해봐야 느는것일텐데...요리에 흥미가 사라지고 요리하는게 싫어져서 한동안 라면끓이는 것도 싫어했다. 라면이 먹고싶을때면 컵라면을 사먹거나 계란후라이정도만 간단하게 해서 먹곤 했다. 하지만 자취를 하다보니 역시 나가는 돈이 많아서인지 슬슬 직접 요리를 해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쿠팡에서 대패삽겹살을 샀다.. 2020. 3. 15.
코로나19랑 별개로 기분좋은 하루였다 오늘 날씨는 맑음! 집안에만 있었지만 창밖으로 멀리서 들리는 오토바이소리..바람소리 사람들 웃음소리가 왠지모르게 평온하게 들렸다. 기분도 마음도 푸근해져서 너무 좋더라.. 주중에 쌓인 쓰레기랑 분리수거를 하러 잠깐 나갔다가 따뜻한 봄날씨에 화창한 하늘을 보며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좋은날에 막상 하고싶은 야외활동을 강제로 못하게 되었다는 점..ㅜ 원래 나는 집에서도 잘 놀지만 좋은 날에는 마스크 없이 공기를 시원하게 마시면서 바람 쐬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같이 날씨 좋은날에 집에만 있어야 한다니 당연히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런 내 마음과 다르게 뉴스기사를 보면 세상은 난리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다. 마음아픈 일이다. 자기전에 기도.. 2020. 3. 14.
아이패드3세대 11 구매후기/ 노트북과 아이패드 중에 뭘 사야 좋을까? / 아이패드를 사야하는 이유3가지! 앞서 저는 아이패드 3세대 11인치 1주일 사용 중입니다. 아이패드를 사야하는 이유 3가지!1.휴대하기 가볍고 편리하다! 2.그림&영상 제작시 어플을 사용하다보니 제작이 매우 간편하고 편리하다! 3.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미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아이패드를 살지 말지 고민중에 있는 분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를 마음에 품은 이상 구매가 늦어질뿐 언젠가는 사게 되실겁니다 ㅋㅋ 저도 이 말을 듣는 순간 인정하고 말았거든요...하하.. 저는 그림을 그리는거랑 영화보는게 취미거든요. 그리고 영상을 만들거나 블로그 글을 쓰려던 중에 있었어요. 노트북과 아이패드 중에 고민을 무려 6달동안 하고 있었죠 고민을 하다보니 정말로 사는 시기가 미뤄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20. 3. 14.
20.02.27 1년넘게 일하면서 일과 인간관계에 느낀점 저번 다이어리 글에 블로그를 시작하겠다고 했었는데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은지 1년 반이 훌쩍 지났다 ㅋ 18년10월에 퇴사하고나서 쉬면서 썼던 글을 마지막으로 나는 정말로 갈 수 없다고 생각한 회사에 기적적으로 입사했다. 2달간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다. 이력서를 내기 이틀 전에 증명사진을 찍었다. 내 상황에 맞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으면서 하나정도는 과감하게 큰회사에도 넣었다. 그런데 대뜸 1차에서 붙어서 면접날이 잡혔다. 들뜨기도 하고 긴장이 됐다. 그러나 나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떠한 이유로든 분명 붙을 수 있게 해주실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면접날이 되었다. 망했다. 면접장에서 자신감이 너무 없었다. 만약 나의 그런상태로도 이 회사에 붙게 된다면 .. 그건 분명히 하나님이 붙여주신거라고 확실히.. 2020. 2. 27.
20년2월27일 코로나 현재확진자수 상황정리 하.. 일단 나중에라도 천천히 정리할 생각이라 지금부터 하나씩 기록해놔야겠다.어찌보면 내 인생에 나한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이렇게 써두면 언젠가는 보겠지...우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각은 2020년2월27일 오전1시27분 어제 회사에서 퇴근하기 한시간 전부터 회사가 갑자기 떠들썩해졌다. 이유는 눈치챘겠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회사근처에서 나왔기 때문이다.하..개인적으로 내가 살고있는 곳에서도 같은날 확진자가 나와서 부랴부랴 비상금 끌어다가 비상식량을 샀다.일단 지금 배가 살짝 아픈데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속이 안좋은상태로 음식물이 들어가서 더 불편한거같다. 지금 매우 졸리지만 이 글은 마저 적고 잘생각이다.새벽에는 뉴스가 뚝 끊기니까 아무래도 찜찜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을 확인해서 보는 중이.. 2020. 2. 27.
코로나 가장 위험한 장소는 지하철 아닌가..? 지금 뉴스 기사 보면 계속 반복되는 단어들이 보이던데 '집단과 폐쇄적인 공간' 이 말은 즉슨 가장 위험한 장소이자 모두가 당연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 지하철 아닐까? 지금 1차로 우리는 신천지로 인해 코로나가 전지역에 퍼졌고 2차로 신천지가 잡임하겠다고 했던 교회를 가장 위험 요소로 대하려는 자세가 되어있어서 가장 중요한걸 빼먹고 있는것 같다. 지하철은 대체 언제 방역을 하는가 가장 사람이 많이 오가면서 심지어 공항까지 이어져있다. 지하철에는 방역도 열감지도 안하고 어떠한 안전대책도 없이 그저 코로나 대처행동방안으로 마스크 착용하라는 안내방송만 나온다. 직장인 출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지옥인데 그와중에 코로나는 어떻게 막을 수 있겠나 신천지가 지하철에서는 자기가 신천지인걸 밝히진 않을텐데 어서빨리 명단 확.. 2020. 2. 26.
[스포주의]마블 엔드게임 본사람만 클릭하세요.(feat.3000) ㅠㅠ왜때문에에에ㅠㅠㅠㅠ 마블 입문은 대부분 아이언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ㅠㅠ 아무튼 저는 아이언맨때문에 마블의 스타뜨를 했는데요 ㅠㅠ 이제 양아치똑똑이 스타크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슬픕니다. 저는 지금 부터 토니스타크의 캐릭터를 파헤치며 가슴앓이 할 생각이니 불편하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ㅜㅠㅠㅠ 행복한 가정을 꾸린 토니의 소박한 행복은 캡틴의 풍둔주둥아리술에 당해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게 되고 결국..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데 아이언맨의 희생을 알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는걸 알고 있던 닥터스트레인지에겐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심정이... 아무튼 아이언맨은 스스로 슈트를 만들기 시작한 계기가 남달랐습니다. 국민을 위해 무기를 만들어 팔았지만 자기가 만든 무기로 인해 자국.. 2019. 5. 3.
바디보감 '바른 수면 온열 안대' 사용해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바로 리뷰 시작할게요!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광고에 온열안대가 떴어요. 보통 광고는 무시하기도 하고 요즘 SNS광고는 과장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딱 제 마음을 사로잡은 문구가 있었어요. 할인중이라고.. ㅋㅋ 네 저는 팔랑귀입니다 하하 .. 아무튼 샀으니까 리뷰합니다~올리브영에서 온열안대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ㅎ 요즘은 스마트폰도 다 있는데다가 어딜가도 전자 기기를 바라보고 있느라고 눈이 편안한날이 없잖아요~ 눈이 피로한 날에 자기전에 온열안대를 하나끼고 자게되면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잠에 들게 되기때문에 온열안대는 정말로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아이템인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슬프게도 가격이 너무 비싸기 .. 2019. 5. 1.
유니클로 단기알바 28pt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유니클로 단기알바 경험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이직 준비 중이어서 다음 주부터 회사에 가는데요. 회사 가기 전 남는 시간에 몸도 풀고 용돈도 벌어 둘 겸 알바몬을 구경하던 중 '유니클로 단기알바'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알바신청 및 알바 전 준비단계 알바 신청한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연락이 왔어요. 알바 의사가 확실한지 의사를 묻는 전화였는데요. 아마도 신청하고 당일 날에 안 나오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았어요. 확실히 일 할 의사를 말씀드리고 나서 어느 단톡방에 초대되었는데요. 담당자가 다른 알바생들이 있는 단톡방에 초대해서 공지를 단톡으로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알바를 하기로 한 상태이지만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별도로 알바 신청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2018. 10. 30.
[책추천]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 드릴 책은 한동안 인기도서 베스트셀러에서 1~2위를 차지했던 「곰돌이 푸,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입니다. 최근들어 회사일에 치여 지내면서 생활과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데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 책이 주는 여유를 얻어볼까 합니다. 사회와 사람들에게 치이며 살면서 가끔은 위로를 받고 싶을 때가 있는 사람들에게 곰돌이 푸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목차] 1.인생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힘 2.모든 문제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3.인생이라는 숲속에서 나를 잃지 않으려면 지치고, 상처받고, 격려가 필요한 우리들에게 3가지의 이야기로 위로를 건네줍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를 다 안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중략) 상대..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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