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0 홍대 누드크로키 누출사건.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암울한 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5월2일 홍대 회화과 수업중 18학번 학생이 모델의 나체와 성기를 sns에 유포한 사건인데요. 20살 먹은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생각없는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유포된 사진에 댓글에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까지 달리면서 네티즌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습니다. 익명이란 이름으로 자신은 뒤에 숨은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를 저렇게도 비방하고 괴롭힐 수 있는 것이 정말 악마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였다면? 본인이 그 수치를 당했더라면 정말 제 일같이 분하고 화가 나는 일입니다. 무슨생각으로 올렸든 상관없습니다. 이미 사건은 벌어졌으며, 피해자는 충격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절대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국민 청원까지 올라온 상태입니.. 2018. 5. 8. 광주 집단폭행_국민청원 들어갔습니다(솜방망이 처벌반대) 모두가 잠든 시간 새벽. 검색어 1위에 '광주폭행'이 올랐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기사를 읽었습니다.. 사건은 현실이라고 믿기엔 너무나 잔인했습니다. 피해자는 원래의 얼굴을 알아볼수도 없을만큼 구타를 당했고, 심지어 실명위기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가족들의 비통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마치 악마가 저지른 듯한 끔찍한 사건이라고 봅니다.아래 글은 피해자의 형이 쓴 글 입니다.-------------------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 이틀전 일어난 저의 일이기도 제 친구 일이기도합니다. 저또한 가해자에게 구타당하여 현재 앞니가 나가 치료중인상태입니다. 부디 읽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도움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제목ㅡ여러분 제발 읽고 제 동생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 2018. 5. 3. [뉴스]트럼프 "김정은 만나겠다" 대한민국 통일가능성? 트럼프 김정은 만나겠다! '불바다'에서 마음이 바뀐 것일까요? 5월로 예정된 그들의 만남이 과연 성사될지 여러 언론과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9일 방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와의 면담 중에 "김정은을 만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정의용 실장은 '트럼프 김정은 만나겠다는 발언과 방북 희망'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의 핵실험 중단 등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CNN)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월까지 북한의 디러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한국의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백악관에서 목요일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김정은은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 "핵실험이나 미사일 테스트(미사일 발사 실험)을 자제할 것이다."라고 한국인들에게 약속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한 한국.. 2018. 3. 9. 아프리카 bj 다크 방송도중 자살.. 아침에 컴퓨터를 켜보니 인기검색어 1순위가 bj자살 이더라.. 안타까운 한 생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봐도 뻔했다. 그냥 별생각 없이 쓴 거라고? 악플러들이 당연히 그 사람이 죽는걸 원했기 때문밖에 더있나 .. 그렇지 않고는 절대 이 상황이 설명이 안된다. 댓글에 그렇게 무자비한 말을 하면서 당사자가 안 죽을거란 확신이라도 있었던 걸까? 그 수많은 연예인들의 자살원인을 몰랐다고는 하지 않겠지. 악플러들이 그런 무자비한 말한마디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정말로 알지 못했던 거였을까? 생방송 도중 뛰어내리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이며.. 자신이 그런 말을 했다는 이유로 뛰어내린게 잘못이라고 생각하려나? 끔찍한 살인자들.. 뒤에서 본인 뒷담하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2018. 3. 7.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君の膵臓をたべたい|[영화리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9830 우연히 접하게 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영화는 제목이 매우 특이해서 처음에는 고어물인줄 알고 보기를 꺼려했었습니다. 리뷰와 후기를 보고 나서야 꼭 봐볼만한 영화라고 알게 되었고, 이제야 영화를 보고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췌장을 먹고싶다는 의미는 자신의 몸의 어디가 안 좋으면 다른 동물의 그 부분을 먹음으로서 자신이 고쳐질거라고 생각했다는 선조들의 이야기때문인데요.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제목이랑은 전혀 다른 어느 평범한 고등학생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영화의 흐름은 한 국어 선생님이 제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어집니다. 우연히 병원에서 만나.. 2018. 2. 27. [책추천] 자기계발 | 퍼즈-노력을 이기는 일시정지의 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가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입니다. 저자 '레이첼 오마라'는 주변 사람 모두가 부러워 할 만한 경력의 소유자였으나 구글에서 고객지원팀 팀장으로 일하던 도중 심각한 '번아웃 증후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 팀장으로서의 성과는 물론이고, 인간관계와 일상생활마저도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돌파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일시정지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습관적인 행동과 의식을 재정비하는 일이었습니다. 저자는 약 3개월간의 일시정지를 통해 자기 삶의 에너지를 완전히 회복했고, 지금은 '누군가의 삶을 돕고 싶다'는 소명에 따라 전 .. 2018. 2. 14. 샤로수길 맛집 -너의 작은 식탁- | 서울대입구,관악구,맛집,이쁜식당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우리가 주로 관심있고 언제나 필요한 맛집에 대한 정보를 여기서 나눠볼까 합니다. -너의 작은 식탁- 프랑스 가정식당으로, 마치 한 가정의 평화로운 식사시간을 엿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식당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에 장식된 꽃을 찍은 건데요, 화분과 벽의 페인트색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제 카톡배경프사로 해놨어요ㅎㅎ) 분위기가 잔잔하면서 시끄럽지 않고 거기다 노오란 조명과 앙증맞은 식탁 덕분에 사진 찍는 맛이 났습니다. 음식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대화하는 소리나 요리하는 소리 등. 일상적인 소음이 asmr 처럼 편안한 소리로 들리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가게에는 조명도 있지만 각 테이블 마다 촛불이 아른아른하면서 분위기를 좀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 2018. 2. 8. [책추천]자기계발 | 신경끄기의 기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그 동안 인기검색어를 뜨겁게 달구었던 베스트셀러 이라는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을 크게 5가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1. 내게 일어나는 일에대한 책임감 갖기. -그래, 당신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당신 책임이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스스로 책임진다는 가치관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책이지려하기 보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는 성향이 짙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누구 때문이라고 전가하기만 했지 정작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것을 책임지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습니다. 책에서는 말합니다. 모든 책임은 스스로 본인이 지는 것이다. 설령 나의 잘못이 아닐지라도 그것조차 나의 책임이다. 지금 인간관계가 힘들고 거기에 .. 2018. 2. 8. [책추천] 자기계발 | 습관이 답이다. [습관이 답이다]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특정한 에티켓을 터득한 사람들 입니다. 이 책에서는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에티켓의 원칙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습관이 바뀌면 내 삶도 바뀝니다. 저자 톰 콜리가 백만 장자의 집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집안의 파산을 보고 자라 성인이 된 후5년에 걸쳐 233명의 부유한 사람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이 가진 습관을 연구하여 행동, 사고, 결정습관을 관찰하고 기록한 책입니다. 어린시절 양육환경에 의해 서서히 굳어진 습관을 어느순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부자가 될 운명과 가난하게 .. 2018. 2. 5. [책추천] 소설 | 무지개를 연주하는 소년. [무지개를 연주하는 소년 - 히가시노 게이고] 그간 주변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인 만큼 기대도 컸던 책입니다. "빛이야. 사람들은 모두 몸에서 빛이나. 그 빛이 내 눈에는 보였어. 그걸 보면 그 사람에 관한 정보를 손바닥 보듯 할 수 있었지." "사람의 마음도 읽을 수 있는거야?" "읽어 주기를 원한다면" "너 지금 내게 마음을 읽히고 싶지 않아서 엄청 경계하지? 그러면 네 몸에서는 사고에 관한 빛이 나지 않아. 정말 흥미로운 일인데. 보통 사람들도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조종할 수 있어. 무의식중에 말이지." _317페이지. 빛에 메세지와 감정을 담아 연주를 하고, 그 빛의 연주를 봄으로써 상대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고 음미하고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입으로 말하고 귀를 통해 들으며, 소리로.. 2018. 2. 1. 이전 1 ···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