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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소소한 일상의 주저리23

자취생활 처음으로 고기가 들어간 요리 대패삼겹살+라면 먹어보았다 자취생활 처음으로 고기가 들어간 요리 대패삼겹살+라면 먹어보았다 평소에 요리를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한 내가 오늘은 나를 위해 요리를 했는데, 무려 고기가 들어간..그것도 대패삼겹살을 첨가한 라면을 만들었다!! (뿌듯) 나는 어릴때 요리를 잘하지 못했지만 흥미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만든 요리에 비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었다. ㅜ 그림도 공부도 계속 해야 실력이 느는것처럼..요리도 많이 해봐야 느는것일텐데...요리에 흥미가 사라지고 요리하는게 싫어져서 한동안 라면끓이는 것도 싫어했다. 라면이 먹고싶을때면 컵라면을 사먹거나 계란후라이정도만 간단하게 해서 먹곤 했다. 하지만 자취를 하다보니 역시 나가는 돈이 많아서인지 슬슬 직접 요리를 해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쿠팡에서 대패삽겹살을 샀다.. 2020. 3. 15.
코로나19랑 별개로 기분좋은 하루였다 오늘 날씨는 맑음! 집안에만 있었지만 창밖으로 멀리서 들리는 오토바이소리..바람소리 사람들 웃음소리가 왠지모르게 평온하게 들렸다. 기분도 마음도 푸근해져서 너무 좋더라.. 주중에 쌓인 쓰레기랑 분리수거를 하러 잠깐 나갔다가 따뜻한 봄날씨에 화창한 하늘을 보며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좋은날에 막상 하고싶은 야외활동을 강제로 못하게 되었다는 점..ㅜ 원래 나는 집에서도 잘 놀지만 좋은 날에는 마스크 없이 공기를 시원하게 마시면서 바람 쐬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같이 날씨 좋은날에 집에만 있어야 한다니 당연히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런 내 마음과 다르게 뉴스기사를 보면 세상은 난리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다. 마음아픈 일이다. 자기전에 기도.. 2020. 3. 14.
유니클로 단기알바 28pt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유니클로 단기알바 경험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이직 준비 중이어서 다음 주부터 회사에 가는데요. 회사 가기 전 남는 시간에 몸도 풀고 용돈도 벌어 둘 겸 알바몬을 구경하던 중 '유니클로 단기알바'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알바신청 및 알바 전 준비단계 알바 신청한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연락이 왔어요. 알바 의사가 확실한지 의사를 묻는 전화였는데요. 아마도 신청하고 당일 날에 안 나오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았어요. 확실히 일 할 의사를 말씀드리고 나서 어느 단톡방에 초대되었는데요. 담당자가 다른 알바생들이 있는 단톡방에 초대해서 공지를 단톡으로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알바를 하기로 한 상태이지만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별도로 알바 신청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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