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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소소한 일상의 주저리23

나의 옛날 이야기 [#1] 나의 옛날 이야기 #1. 다들 사면서 한번쯤은 특별한 경험을 해보지 않는가? 다르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나만의 영웅담이 하나쯤은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도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특별한 일들이 있는데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오늘부터 여기. 이 블로그에 써보려고 한다. 자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 . 아.그래 내가 기억하고 있는 가장 첫번째 기억부터 이야기 해야겠다. 다른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기 전에 서론 하나를 먼저 이야기 해보려한다. 나는 기억력이 그리 특출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간간히 아주 어릴때 기억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몇가지 일들은 생생히 기억이 난다. 그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자신에게 특별한 날이거나 평범함.. 2022. 11. 28.
에버노트 너무 불편하다. 다른앱으로 바꿀까.. 아이디어 정리나 꿈일기 등등 생각나는걸 바로바로 적기위해서 에버노트를 사용중이다. 기본 메모지보다 유용하다. 아이패드랑 컴으로도 연동이 가능해서 좋았다. 허나 지금 딱 한가지가 너무너무 거슬린다. 핸드폰으로 작성하려고 할 때 문제가 생기는데 침대에 누워서 쓰다보면 왼쪽 or 오른쪽으로 기우는데 내가 기운쪽으로 화면이 기울어 버린다. 세로로 써야하는데 맘데로 가로로 뒤집어져 버려서 너무 불편하다! 내 핸드폰 기본기능도 화면 돌리는걸 막아놨다. 그런데도 에버노트는 자기 맘데로 빙글빙글 돌아간다. 하.. 노션을 추천받았는데도 이미 쓰던게 있어서 에버노트를 지향했는데... 바꿔야하나..? 2022. 11. 28.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교서점 가는방법. 얼마전 지인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기독교 백화점을 검색해봤다. 서울에 기독교 백화점이 많이 없어져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분명 몇년전만 해도 서울에 좀 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찾고찾아서 규모가 있는 교회에 딸린 서점을 가기로 했다. 아는곳도 없고 생각나는 곳도 적어서 검색을 했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작은 기독교서점이 있대서 그곳으로 갔다. 교육관이랑 건물들이 여러개라서 어떤 건물에 서점이 있는지 몰라서 여기저기 들어가봐야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 가니 카페테리아같은 곳이 나왔다. 마치 로비나 광장같은 곳이라서 이런곳에 있을것같았지만 안내해주시는 분께 여쭤보니 건너편 건물에 있다고 하셨다. 위(사진속) 건물이 아니라 내가 서 있는 방향에 서점이 있다. 찾았다. 입구에들어가서 왼쪽벽면에 바로 있.. 2022. 11. 16.
몇년 전부터 한국이 이상하다. 피차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가 이상해진건지 불순물이 끼어서 물을 흐린건지 우리나라에 간첩과 조선족이 많다는건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잘 모르는거 같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은 서로 욕하고 다투긴해도 결국엔 손을 안으로 굽히는 사람들이었는데 지금은 성별을 갈라 싸우고 나라의 비극을 두고 슬퍼하기 전에 정치질을 한다. 북한을 좋아하는 그 사람과 그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한국을 성장시키기보다 한국의 자멸을 원하고 있고 결국 북한에게 먹히는걸 꿈꾸는게 아닐까? 북한에게 살해당하고 시체조차 찾지 못한 사람은 어떤 대우를 받았더라.. ‘그’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누가 죽었는지에 따라 애도행위가 달라진다..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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