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3 몇년 전부터 한국이 이상하다. 피차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가 이상해진건지 불순물이 끼어서 물을 흐린건지 우리나라에 간첩과 조선족이 많다는건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잘 모르는거 같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은 서로 욕하고 다투긴해도 결국엔 손을 안으로 굽히는 사람들이었는데 지금은 성별을 갈라 싸우고 나라의 비극을 두고 슬퍼하기 전에 정치질을 한다. 북한을 좋아하는 그 사람과 그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한국을 성장시키기보다 한국의 자멸을 원하고 있고 결국 북한에게 먹히는걸 꿈꾸는게 아닐까? 북한에게 살해당하고 시체조차 찾지 못한 사람은 어떤 대우를 받았더라.. ‘그’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누가 죽었는지에 따라 애도행위가 달라진다.. 2022. 11. 15. [MBTI] 내가 만나본 ENTJ 특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이 유형이다 보니 생각난 김에 엔티제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실제로 만나본 사람중에 엔티제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몇몇 있긴했지만 엠비티아이가 유행하기 전에 만났던 사람은 빼고 말해야겠다. 엠비티아이가 유행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면서 마주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주변에 엔티제인 분이 두 명이 있는데 한 분은 지금은 퇴사하셨다. 그 두 분은 같은 엔티제이면서 성격이 매우 달랐다. a 는 밝고 사교성이 뛰어나고 리더쉽이 있었다. 그런고로 나이도 어리면서 팀장을 맡았다. b 는 친한사람 한정으로 장난끼가 많았지만 보통 사람들과 함께 있는모습을 잘 못봤다.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는듯해 보였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 2022. 11. 14. 22.11.14(월)잠이 안와서 새벽에 쓰는 일기 최근들어 생활이 많이 망가졌다. 아니.. 최근들어서 망가진게 아니라 계속 이랬던 것같다. 단지 최근에는 열심히 살려는 노력이나 다짐마저 하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다. 생각은 늘 많았다. 퇴근하면 이불빨래해야지.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책도 많이 읽고, 자기계발해서 더 나은 삶을 살거야 성공해서 부모님꼐 효도도 해야지 아버지도 곧 은퇴하시니까 걱정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여전히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이제는 집안청소를 해도 기분이 환기되지 않는다. 뭐가 문제일까 어서 이사를 가야하는걸까 내가 너무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는걸까? 하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게 많은데 왜 시작도 안하고 있는건지 스스로가 답답하다. 잘 살고 있는걸까? 나 2022. 11. 14. [책추천] 아몬드 - 손원평 ’아몬드‘는 최근에 본 책 중에 너무 재밌게 본 영어덜트 책이다. 주인공은 편도체가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나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아이다. 기쁨,슬픔,질투,분노 등의 감정을 주인공은 글과 경험으로 배워서 연기를 해야했다. 이런 설정은 어떤 소재에서나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주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등 악역으로 등장할때가 많다. but 다크히어로나 주인공으로 등장할 때는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다. 어릴때 나는 활발하고 모두를 이끄는 주인공 다운 주인공을 좋아했었다. 원피스의 루피,이누야샤, 디지몬의 태일이처럼 리더쉽이 있거나 세계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곧 주인공이었고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했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진중한 캐릭터가 좋아졌는데 특히 그 주인공 .. 2022. 11. 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