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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날 이야기 [#1] 나의 옛날 이야기 #1. 다들 사면서 한번쯤은 특별한 경험을 해보지 않는가? 다르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나만의 영웅담이 하나쯤은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도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특별한 일들이 있는데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오늘부터 여기. 이 블로그에 써보려고 한다. 자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 . 아.그래 내가 기억하고 있는 가장 첫번째 기억부터 이야기 해야겠다. 다른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기 전에 서론 하나를 먼저 이야기 해보려한다. 나는 기억력이 그리 특출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간간히 아주 어릴때 기억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몇가지 일들은 생생히 기억이 난다. 그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자신에게 특별한 날이거나 평범함.. 2022. 11. 28.
에버노트 너무 불편하다. 다른앱으로 바꿀까.. 아이디어 정리나 꿈일기 등등 생각나는걸 바로바로 적기위해서 에버노트를 사용중이다. 기본 메모지보다 유용하다. 아이패드랑 컴으로도 연동이 가능해서 좋았다. 허나 지금 딱 한가지가 너무너무 거슬린다. 핸드폰으로 작성하려고 할 때 문제가 생기는데 침대에 누워서 쓰다보면 왼쪽 or 오른쪽으로 기우는데 내가 기운쪽으로 화면이 기울어 버린다. 세로로 써야하는데 맘데로 가로로 뒤집어져 버려서 너무 불편하다! 내 핸드폰 기본기능도 화면 돌리는걸 막아놨다. 그런데도 에버노트는 자기 맘데로 빙글빙글 돌아간다. 하.. 노션을 추천받았는데도 이미 쓰던게 있어서 에버노트를 지향했는데... 바꿔야하나..? 2022. 11. 28.
라스굴라 먹은 후기 나는 한번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시먹는 습관이 있다.(하나만 죽어라 팬다) 예전에는 죠리퐁,누텔라,캬라멜팝콘,옥동자아이스크림,민초,녹차or말차 라떼가 그랬다 (말차라떼 현재진행형) 그리고 라스굴라가 그렇게 될 '뻔'했다. 라스굴라가 유튜브먹방계에서 유행할때 언젠가 꼭 먹어보고싶다고 생각했다. 맛없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어보고 싶었다. 당장 사먹지 못했던 이유는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시간이 흘러 2022년 여름. 처음으로 쿠팡으로 6000원대 라스굴라를 주문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다. 멀리서 맡은 향은 좋은데 입안에 넣자 냄새가 구릿하기도 하고 식감도 최악이었다 하나만 꺼내먹고 돈만 날렸다고 생각하며 냉장고에 넣었다. 한 30분쯤 지났을까.. 입안에 단맛이 여운이 남아 내 입이 자꾸만.. 2022. 11. 25.
다이히로 일식집 추천(맛집) 오랜만에 먹방리뷰를 써볼까한다. 집근처에 맛집이 많은데 여기는 특히나 맛있어서 여러번 갔던 곳이기도 하다. 정말 일본의 느낌이 물씬나는 일식집이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들로 꾸며져 있고 음식들도 다 맛있다. 나는 특히 스키야끼를 가장 좋아한다. 밥 위에 후리카게도 올라가 있어서 밥만 먹러도 맛있다 생계란을 주는데 거기에 고기를 찍어먹거나 국에 넣어 먹으라고 한다. 나는 주로 고기를 찍어먹다가 마지막에 밥에 말아 먹는다. 일본에 지브리 파크가 생겼다는데 거기는 당장 갈 수도 없으니 여기서라도 즐겨야겠다. 8시가 마감오더니까 그전까지는 가야지 먹을 수 있다. 커플들이 정말 많이 오고 혼밥하는 사람들이 그다음으로 많이 오는 곳인것 같다. 나도 종종 혼밥하러 간다. 낙성대랑 서울대임구역 사이에 있어서 어느 역에서..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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