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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랩 하지마세요!!!!!! 사기에요. 이거 리뷰도 다 알바고용이고 지식인 댓글도 비공개로만 달고 긍정적인 말만 남겨놓았는데 절대 속지마세요 신종 사기고 네이버,카카오에서 막히니까 유튜브 광고까지 갔어요. 이 새끼들 이걸로 우리나라 국민들 정보 캐내는 것 같아요. 절대하지마세요 2022. 12. 10.
내 프로필 보는 사람 알려주는'페이스랩'은 사기다. 어제밤에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가 나와서 평소처럼 건너뛰기를 누르고 싶었는데 다른행동을 하느라 중간까지 보게되었다. 페이스랩이라는 업체의 광고였는데 누가 내 프로필을 많이 보고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재미로 이름과 카톡 아이디랑,메일을 써봤는데 최대 1시간 이내로 결과를 알려준다더니 12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알려준다. 검색해보니까 사기에 관한 뉴스기사가 쭉 나왔다. 내가 본 그 업체였다. 뉴스기사에선 저 리뷰도 다 가짜라고 한다. 절대하면 안된다. 다행히 난 돈은 안들어갔다. 기사를 보니까 돈을 쓴 사람들이 많아보였다. 아니... 사기쳤는데도 신고안당했던건가?? 아니면 신고 당해도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는거야??? 아무튼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도 페이스랩 절대로 하지 말길 바란다. 2022. 12. 10.
22.12.02 사람에대한 고찰 오늘도 생각에 잠긴다. 종종 하는 생각인데 오늘은 그 생각의 결말에 대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자기자신을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것도 결국 자신의 만족을 위한것은 아닐까? 상대방이 기쁠때 나도 기쁘다. 결국 나의 기쁨을 위해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것이 아닌가. 이러한 이기심을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서 이기심이란 말을 나쁜의미로 쓴것이 아니다. 단어선택이 어렵기 때문에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뿐이다. 나는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혐오한다. 시기,질투,원망,불신 등등 내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던 친구도 결국 내가 잘 나가는 모습이 보일때면 시기하고 질투를 한다. 자신의 이기심을 사랑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를 누르고 자신이 높아지는데에 사용한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유유상종이.. 2022. 12. 3.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온 후기 지난달 아직 날씨가 봄같이 따뜻했던 날에 서울사는 친구들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혼자서 종종 다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라는 것이 특별했다. 놀러만 다녀봤지 이런 경험을 함께 해본적이 없었던 터라 나는 기대가 컸다. 내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김밥을 먹으며 혼자 주변을 서성거렸다.그러다 어디선가 꽹가리 소리와 오케스트라 소리가 들려오길래 그곳으로 가봤다. 우와.. 사람들도 많고 넓은 광장에서 이렇게 연주하는 모슺을 보니 너무 멋있었다. 특별 이벤트였나보다.이 날은 날씨도 좋고 정말 너무 완벽했다. 코로나사태 이후로 이렇게 사람들이 도란도란 모여앉아 자유를 만끽하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꺄봤다. (홍대 버스킹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음) 친구들은 늦어서 이 연주를 못 봤다. 오케스크라 연주가 끝난.. 2022. 12. 3.
룬의 아이들 MBTI 이번엔 정말 어렸을때 읽었던 소설책 룬의아이들 MBTI를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려한다. 정말 좋아했던 소설책이라서 최근에 다시 조금씩 모아서 소장중이기도하다. 아직 3부를 읽지 못해서 조만간 윈터러랑 데모닉을 정주행하고나서 읽을 예정이다. 보리스 진네만 - ISFJ 조슈아 폰 아르님 - INTJ 막시민 리프크네 - ISTP ,ESTP 이솔렛 - ISTP 예프넨 진네만 - INFJ 나우플리온 - ESTP 루시안 칼츠 - ENFP 샐러리맨 - ESTJ 클라리체 데 아브릴 - ESTP 티치엘 쥬스피앙 - ENFJ 란지에 로젠크란츠 - ISTJ 대충 캐릭터들의 상향은 이런 느낌인거같다. 2022. 11. 29.
화산귀환을 본 후 주절이or생각정리(스포성 언급들이니 주의!!) 화산귀환 결말을 예상해 보았다. 1. 천마를 무찌르고 청명이도 죽어 영면하다. -이미 한번 이렇게 죽어봤는데 또? 라는 생각이 들고 청명이는 두번째 생에서는 살아남아야 해피엔딩이 아닐까? 2. 천마를 무찌르고 청명이와 화산을 주축으로 정파가 재편된다. - 과거랑 다르게 모두와 함께 살아서 화산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이상적일 거 같다. 3. 천마는 사실 청명이다. -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썰인데. 만약에 청명이가 천마면 지금껏 천우맹이 쌓아올린 협의는 물건너 간다고 봐야한다. 천우맹의 중심은 누가뭐래도 화산이고 그 중에서도 청명이니까. 청명이가 천마면 안그래도 구파일방때문에 정파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대로 나빠졌는데 그나마 희망이었던 천우맹에서 천마가 등장한다고 하면 화산이고 뭐고 다시 불태워 버리려고 .. 2022. 11. 28.
나의 옛날 이야기 [#1] 나의 옛날 이야기 #1. 다들 사면서 한번쯤은 특별한 경험을 해보지 않는가? 다르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나만의 영웅담이 하나쯤은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도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특별한 일들이 있는데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오늘부터 여기. 이 블로그에 써보려고 한다. 자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 . 아.그래 내가 기억하고 있는 가장 첫번째 기억부터 이야기 해야겠다. 다른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기 전에 서론 하나를 먼저 이야기 해보려한다. 나는 기억력이 그리 특출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간간히 아주 어릴때 기억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몇가지 일들은 생생히 기억이 난다. 그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자신에게 특별한 날이거나 평범함.. 2022. 11. 28.
에버노트 너무 불편하다. 다른앱으로 바꿀까.. 아이디어 정리나 꿈일기 등등 생각나는걸 바로바로 적기위해서 에버노트를 사용중이다. 기본 메모지보다 유용하다. 아이패드랑 컴으로도 연동이 가능해서 좋았다. 허나 지금 딱 한가지가 너무너무 거슬린다. 핸드폰으로 작성하려고 할 때 문제가 생기는데 침대에 누워서 쓰다보면 왼쪽 or 오른쪽으로 기우는데 내가 기운쪽으로 화면이 기울어 버린다. 세로로 써야하는데 맘데로 가로로 뒤집어져 버려서 너무 불편하다! 내 핸드폰 기본기능도 화면 돌리는걸 막아놨다. 그런데도 에버노트는 자기 맘데로 빙글빙글 돌아간다. 하.. 노션을 추천받았는데도 이미 쓰던게 있어서 에버노트를 지향했는데... 바꿔야하나..? 2022. 11. 28.
라스굴라 먹은 후기 나는 한번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시먹는 습관이 있다.(하나만 죽어라 팬다) 예전에는 죠리퐁,누텔라,캬라멜팝콘,옥동자아이스크림,민초,녹차or말차 라떼가 그랬다 (말차라떼 현재진행형) 그리고 라스굴라가 그렇게 될 '뻔'했다. 라스굴라가 유튜브먹방계에서 유행할때 언젠가 꼭 먹어보고싶다고 생각했다. 맛없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어보고 싶었다. 당장 사먹지 못했던 이유는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시간이 흘러 2022년 여름. 처음으로 쿠팡으로 6000원대 라스굴라를 주문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다. 멀리서 맡은 향은 좋은데 입안에 넣자 냄새가 구릿하기도 하고 식감도 최악이었다 하나만 꺼내먹고 돈만 날렸다고 생각하며 냉장고에 넣었다. 한 30분쯤 지났을까.. 입안에 단맛이 여운이 남아 내 입이 자꾸만.. 2022. 11. 25.
다이히로 일식집 추천(맛집) 오랜만에 먹방리뷰를 써볼까한다. 집근처에 맛집이 많은데 여기는 특히나 맛있어서 여러번 갔던 곳이기도 하다. 정말 일본의 느낌이 물씬나는 일식집이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들로 꾸며져 있고 음식들도 다 맛있다. 나는 특히 스키야끼를 가장 좋아한다. 밥 위에 후리카게도 올라가 있어서 밥만 먹러도 맛있다 생계란을 주는데 거기에 고기를 찍어먹거나 국에 넣어 먹으라고 한다. 나는 주로 고기를 찍어먹다가 마지막에 밥에 말아 먹는다. 일본에 지브리 파크가 생겼다는데 거기는 당장 갈 수도 없으니 여기서라도 즐겨야겠다. 8시가 마감오더니까 그전까지는 가야지 먹을 수 있다. 커플들이 정말 많이 오고 혼밥하는 사람들이 그다음으로 많이 오는 곳인것 같다. 나도 종종 혼밥하러 간다. 낙성대랑 서울대임구역 사이에 있어서 어느 역에서..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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