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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 금쪽이(123회) 아침에 보면서 눈물 펑펑 쏟았는데 어떻게 이 가정이 회복 될 수 있을까.. 너무 마음아픈 사연이고 서로가 서로를 걱정히는 마음들이 너무 가슴아팠다. 부디 건강하게 모든 가족인원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아버지도 건가우잘 챙기시고 아이들과 유래도록 화목하시길 바란다 ㅠㅜ 2022. 11. 21.
체인소맨 캐릭터별 MBTI 오늘은 체인소맨 캐릭터들의 mbti 유형을 가지고 왔다. 중요한 인물들위주로 써보려고 한다. 덴지 - ESTP 마키마 -INTJ 아키하야카와 - ISTJ 히메노 - ENTP 포치타 -ISFP 파워 - ESFP 천사악마 - INTP 빔 - ESFP 아라이 히로카즈 - ISTJ 코베니 히가시야마 - ISFJ 이상. 나머지는 다음에 생각나면 써야겠다. 2022. 11. 20.
독일 국기 꿈을 꿨다. 지지난밤에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검은색,빨간색,노란색 국기 꿈을 꾸었다. 꿈에서는 이게 뭔지 몰라서 보고 있었는데 머리속에서 음성이 들렸다. 저머니. 젊은이.젊어니 이런식으로 독일을 영어로 말하고 있었는데 마치 정확한 발음 연습이라도 하듯이 반복해서 말하고 있었다. 절먼. 젊으니.절머니 깨고나서 그냥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그날부터 오늘까지 독일 국기가 자꾸 보이기 시작했다. 음료를 사러 카페에 갔는데 새로나온 음료를 홍보한다고 독일국기가 제일 앞에 있었다. (이날 베브릿지에 갔었다. 카페 특성상 여러 나라국기가 있음) 그때까지도 어제 딱 독일국기 꿈꿨는데 하면서 반가웠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뜬금없는 곳에서 독일국기가 또 보였다. 길가다가 벽에붙은 전단지에 독일 국기가 있었는데 그때도 그저 반가움.. 2022. 11. 19.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교서점 가는방법. 얼마전 지인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기독교 백화점을 검색해봤다. 서울에 기독교 백화점이 많이 없어져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분명 몇년전만 해도 서울에 좀 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찾고찾아서 규모가 있는 교회에 딸린 서점을 가기로 했다. 아는곳도 없고 생각나는 곳도 적어서 검색을 했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작은 기독교서점이 있대서 그곳으로 갔다. 교육관이랑 건물들이 여러개라서 어떤 건물에 서점이 있는지 몰라서 여기저기 들어가봐야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 가니 카페테리아같은 곳이 나왔다. 마치 로비나 광장같은 곳이라서 이런곳에 있을것같았지만 안내해주시는 분께 여쭤보니 건너편 건물에 있다고 하셨다. 위(사진속) 건물이 아니라 내가 서 있는 방향에 서점이 있다. 찾았다. 입구에들어가서 왼쪽벽면에 바로 있.. 2022. 11. 16.
몇년 전부터 한국이 이상하다. 피차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가 이상해진건지 불순물이 끼어서 물을 흐린건지 우리나라에 간첩과 조선족이 많다는건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잘 모르는거 같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은 서로 욕하고 다투긴해도 결국엔 손을 안으로 굽히는 사람들이었는데 지금은 성별을 갈라 싸우고 나라의 비극을 두고 슬퍼하기 전에 정치질을 한다. 북한을 좋아하는 그 사람과 그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한국을 성장시키기보다 한국의 자멸을 원하고 있고 결국 북한에게 먹히는걸 꿈꾸는게 아닐까? 북한에게 살해당하고 시체조차 찾지 못한 사람은 어떤 대우를 받았더라.. ‘그’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누가 죽었는지에 따라 애도행위가 달라진다.. 2022. 11. 15.
[MBTI] 내가 만나본 ENTJ 특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이 유형이다 보니 생각난 김에 엔티제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실제로 만나본 사람중에 엔티제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몇몇 있긴했지만 엠비티아이가 유행하기 전에 만났던 사람은 빼고 말해야겠다. 엠비티아이가 유행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면서 마주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주변에 엔티제인 분이 두 명이 있는데 한 분은 지금은 퇴사하셨다. 그 두 분은 같은 엔티제이면서 성격이 매우 달랐다. a 는 밝고 사교성이 뛰어나고 리더쉽이 있었다. 그런고로 나이도 어리면서 팀장을 맡았다. b 는 친한사람 한정으로 장난끼가 많았지만 보통 사람들과 함께 있는모습을 잘 못봤다.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는듯해 보였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 2022. 11. 14.
22.11.14(월)잠이 안와서 새벽에 쓰는 일기 최근들어 생활이 많이 망가졌다. 아니.. 최근들어서 망가진게 아니라 계속 이랬던 것같다. 단지 최근에는 열심히 살려는 노력이나 다짐마저 하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다. 생각은 늘 많았다. 퇴근하면 이불빨래해야지.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책도 많이 읽고, 자기계발해서 더 나은 삶을 살거야 성공해서 부모님꼐 효도도 해야지 아버지도 곧 은퇴하시니까 걱정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나는 여전히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이제는 집안청소를 해도 기분이 환기되지 않는다. 뭐가 문제일까 어서 이사를 가야하는걸까 내가 너무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는걸까? 하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게 많은데 왜 시작도 안하고 있는건지 스스로가 답답하다. 잘 살고 있는걸까? 나 2022. 11. 14.
[책추천] 아몬드 - 손원평 ’아몬드‘는 최근에 본 책 중에 너무 재밌게 본 영어덜트 책이다. 주인공은 편도체가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나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아이다. 기쁨,슬픔,질투,분노 등의 감정을 주인공은 글과 경험으로 배워서 연기를 해야했다. 이런 설정은 어떤 소재에서나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주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등 악역으로 등장할때가 많다. but 다크히어로나 주인공으로 등장할 때는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다. 어릴때 나는 활발하고 모두를 이끄는 주인공 다운 주인공을 좋아했었다. 원피스의 루피,이누야샤, 디지몬의 태일이처럼 리더쉽이 있거나 세계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곧 주인공이었고 그런 캐릭터들을 좋아했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진중한 캐릭터가 좋아졌는데 특히 그 주인공 .. 2022. 11. 3.
22.10.29 토요일 일지 주말이라 누적된 피로를 풀고자 정신은 깼지만 침대에서 빈둥대고 있었다. 다행히 몇 분 전에 우연히 깨어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내가 깨어있지 않았다면 자다가 심장마비에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평상시에 꺼뒀던 재난 경보음이 지진경보때문에 자동으로 켜진것이다. 얼마나 깜짝놀랐는지 모른다. 우리나라에 지진이라니..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다보니 소름이 돋았다. 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았고 곧 다시 조용한 아침이 되었다. 깬김에 뭐라도 해야겠다. 쇼핑이라도 갈까.. 아무튼 오늘의 일지는 여기까지 2022. 10. 29.
카카오 서비스 상태 아직도.. 22년 10월 15일 최악의 사건이 터진날. 카카오에 화재로 인해 카카오서비스가 전면 스톱하는 일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생을 했다. 덕분에 나도 카톡 중에 아주 곤란해졌었다. 오늘까지도 카카오는 정상화가 안 된 상태다. 급한데로 채팅위주로 복구는 한 듯 하지만. 티스토리도 그렇고 카카오맵이 안돼서 아주 불편하다. 다른 어플로 갈아타야하나...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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